300명대 대비한 방역체계 넘어서최근 일주일 일평균 310.2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4일 43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1009명으로 증가했다. 첫 400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천안시가 300명대를 대비해 마련한 방역체계를 넘어섰다. 천안시에 따르면 4일 가족·지인 간 접촉, 타지역 관련, 동남구 어린이집, 자발적 검사 등 4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달 29일 272명, 30일 260명, 31일 276명, 2월 1일
설 명절 연휴기간 1454명 확진최근 일주일 일평균 267.5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이틀 연속 3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291명으로 증가하는 등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연휴기간(1월 29일~2월 2일)에는 1454명(일평균 207.7명)이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2일 서북구 학원(2)·동남구 헬스장(2)·아동센터 집단발생 관련자를 비롯해 가족·지인 접촉자, 타지역,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 중), 해외입국자 등 304
복합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에 설치검사 대기시간 15~20분으로 단축“안전하고 신속한 검사환경 조성”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충남 아산시 코로나 검사자가 지난달 일평균 1000여명에서 12월 일평균 1800여명으로 지난달 대비 55% 늘어났다. 이에 아산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시민들의 검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무증상 자발적 검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
교회 기반 종교공동체 마을21일 첫 확진 이후 400명 넘어등록 주민 중 80% 이상 감염타지역 확진자도 53명 발생[천지일보=임혜지, 박주환 기자] 천안의 남쪽 광덕(廣德)면, 산골짜기 사이로 굽이굽이 들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한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천안시 광덕면 지장리 H마을이다. 이곳에선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천안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H마을에서는 지난달 21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22일 8명, 23일 229명, 24일 42명, 25일 19명, 26일 6명, 27일
선별검사소 확진자 492명 발견민관 협력체계 방역공백 메워“하루빨리 코로나 종식시킬것”“안전·건강한 천안시 만들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한 진단검사 건수가 68만 5322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천안시 전체 인구(8월 31일 기준) 68만 3453명보다 많은 진단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역학조사 첫 단계인 진단검사를 최우선으로 올해 초 전문 인력채용과 시설 보완 등 진단검사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한 결과 올해만 58만 3492건의 진단검사를 실
아산 교회 23명, 건설현장 9명격리 중 6명, 자발적 검사 4명관내 접촉 4명, 해외입국자 1명선제적 신방동 선별검사소 설치“추가감염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정오 기준 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천안시에 따르면 타지역(아산) 교회 관련 23명, 풍세면 소재 건설현장 관련 9명, 격리 중 확진 6명, 자발적 검사자 4명, 관내 접촉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교회와 인접한 신방동 행정복지센터
자가격리 중 확진 8명관내 확진자 접촉 6명타지 확진자 접촉 6명감염경로 조사 중 4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7일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조사 중(미확인), 해외입국자 등 25명(천안#1955번~천안#1979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955번(20대)은 천안#1940번 접촉, 천안#1958번(30대)은 충주#490번 접촉, 천안#1961번(30대)은 천안#1953번 접촉, 천안#1968번(40대)은 천안#1931번 접촉, 천안#1976번(10대)은 천안#170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농어촌민박 6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관리 특별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7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진행되며 동해시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방역 현황 점검과 이용객 준수사항 안내 등을 통해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점검대상은 농촌민박 38개소, 어촌민박 22개로 총 60개소다.주요 점검 사항은 ▲인원 제한 준수 ▲방역관리자 지정 유무 ▲자체 대응 매뉴얼 구비 여부 ▲출입자 명부 관리 현황 ▲신고 객실 수 준수
어린이집·교회 등에 대한 전수검사무증상 확진 증가 각별한 주의 필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A어린이집 원생 2명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1일 원생과 가족 등이 추가로 확진 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아산시에 따르면 1일 어린이집 원생, 자발적 검사, 확진자 접촉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특히 지난달 29일 배방읍 B교회 청년부 신도인 아산#837번(30대, 온양3동)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그와 접촉한 교회 유치부 교사와 신도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유흥업소 집단감염 7명자발적 검사 확진 6명가족 간 전파 4명확진자 접촉 2명종교시설 집단발생 1명6일간 100명(일일 16.7명)거리두기 3단계 지표 넘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3일에도 관내 유흥업소 집단감염, 감염경로 조사 중 등 2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6일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519번(40대, 신방동)·천안#1520번(40대, 원성1동)·천안#1521번(40대, 백석동)·천안#1522번(20대, 성정2동)·천안#1523번(20대, 성정2동)·천안#1524번
‘7월들어 확진자 129명’교회 집단감염 누적 18명타지 확진자 접촉 4명자가격리 중 확진 3명자발적 검사 확진 2명해외·가족·지역 각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일에도 17명(천안#1502번~천안#1518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5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부동 교회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502번(40대, 안서동)·천안#1502번(60대, 백석동)·천안#1502번(50대, 백석동)·천안#1513번(10대, 풍세
7월 112명 확진교회 관련자 13명가족 간 전파 5명타지 접촉자 3명해외 입국자 2명자발적 검사 1명보험판매업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1일 교회 관련, 가족 간 전파 등 25명(천안#1477번~천안#1501번)이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4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77번(60대, 목천읍)·천안#1478번(50대, 안서동)·천안#1479번(50대, 안서동)·천
감염경로 조사 중 2명타지 확진자 접촉 2명가족 간 전파 2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0일 감염경로 조사 중, 가족 간 전파 등 7명(아산#747번~아산#753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747번(3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7번(40대, 자발적 검사) 접촉자다.아산#748번(40대)·아산#750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아산#749번(3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2번(60대, 천안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가족이다.아산#751번(20대)은
확진자 접촉 4명자발적 검사 4명가족 간 전파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에도 확진자 접촉, 자발적 검사 등 10명(천안#1467번~천안#1476번)이 코로나19에 확진 돼 3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67번(1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6번(10대) 가족이다. 천안#1456번은 앞서 8일 이천#1079번(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로 분류됐다.천안#1468번(60대)은 앞서 8일 확진된 천안#1437번(20대, 자발적 검사) 가족이다.천안#1469번(40대, 아
7월 77명 확진자 발생보험판매업 관련 5명타지 확진자 접촉 4명자발적 검사 확진 3명관내 확진자 접촉 2명가족 간 전파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 9일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등 15명(천안#1452번~천안#1466번)이 무더기로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52번(60대)·천안#1453번(50대)·천안#1454번(10대)·천안#1455번(10대)·천안#1461번(50대) 등 5명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456번(10대)은
7월 확진자 67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적으로 이틀연속 12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서도 8일 기업체·감염경로 미확인 등 13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39번(60대)·천안#1440번(50대)·천안#1441번(50대, 아산시)·천안#1442번(40대) 등 4명은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443번(20대, 아산시)·천안#1450번(20대) 등 2명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44번(40대)은 천안#1405번
확진자 접촉 4명해외 입국자 2명격리 중 확진 2명가족 간 전파 1명감염경로 미확인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주말인 4일 감염경로 미확인·해외 입국자·확진자 접촉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11번(40대)·천안#1412번(40대)·천안#141번(10대 미만)은 천안#1407번 접촉자다. 앞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1407번(10대 미만)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14번(30대)은 천안#1
1일 확진자 10명유흥주점 發 6명자발적 검사 3명기업체 관련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 첫날인 1일에도 충남 천안시에서 유흥주점·자발적 검사·기업체 관련 등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87번·천안#1388번·천안#1389번·천안#1391번·천안#1392번·천안#1396번 등 50대 6명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發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천안#1390번(20대)·천안#1394번(30대)·천안#1395번(30대) 등 3명은 자발적
30일 하루 확진자 11명유흥주점 관련 30일 7명역학조사 결과 수정 5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0일 오전 8명(유흥주점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후에도 3명(유흥주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하루 11명(유흥주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84번(50대)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385번(30대)·천안#1386번(60대)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특히 앞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1346번(50대)과 28일
유흥주점 관련 5명자발적 검사 1명확진자 접촉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7월 1일부터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 시행을 앞두고 충남 천안시에 30일 유흥주점 관련 등 8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76번(40대)·천안#1379번(50대)·천안#1380번(50대)·천안#1382(40대)·천안#1383번(20대) 등 5명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377번(50대)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378번(50